출근길, Broadway Station에 내리기 직전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흠뻑 비를 맞았다. [오후 2시 17분]
해야할 일들이 있는데 못하고 있다. 보내온 파일들을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없다. 집에 가서 해야겠다.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간엔 누구라도 찾아오면 좋은데, 오늘은 아무도 오시지 않는다. [오후 5시 49분]
제법 피곤하다. 피로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예전과는 다르다. [오후 10시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