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기온이 32도(섭씨 0도) 정도 되는 것 같다.
이번 주는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다. 오늘밤에, 월요일과 화요일 낮에 행사들이 있다. 행사가 있으면 할 일이 많다. 토요일에 발행될 <기독 뉴스>에 실어야 할 칼럼과 사설을 써야 한다. 아멘넷에 글을 쓴 지도 오래 됐다.
뉴저지 트리니티교회(담임:신준희 목사님)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 후에, 그곳에서 바로 뉴욕으로 간다. 오늘부터 162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에서 3박을 하고, 수요일 저녁에 귀가하게 된다. 이호수 집사님께서, 오늘 예배를 같이 드리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다. 참 감사하다!!! [오전 9시 53분]
잠시 전에 선교사의 집에 도착했다. 지난 번에 묵었던 방을 배정해 주셨다. 가장 넓직한 방이다. [오후 4시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