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다. 여느 날에 비하여, 주차장이 한산해 보인다.
12월 3일 자로 발행될 종이 신문 <기독 뉴스>에 실을 글들을 써야 한다. 뭘 쓰지? 이번 주에 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오전 10시 28분]
요사이 눈이 많이 침침해졌다. 이유를 모르겠다. 예전에 비하여 책을 읽는 시간은 많이 줄었다.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는 시간은 많이 늘었고... 그래선가? [오후 2시 2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