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이다.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피곤했던 것 같다. 눈을 뜨니 7시 10분 전이었다.
일주일을 떠나 있었던 집이 낯설게 느껴졌다.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시는 신준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오후 10시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