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가 넘어서 출근하러 집(?)을 나서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문 목사님께서 8시 10분 쯤에 "선교사의 집"으로 오셨다. 출근하는 일이 큰 일이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너무 수월한 일이었다. [오전 11시 9분]
종일 바빴다. 몇 개의 프로그램을 편집하느라...
정익수 총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타블로이드판 신문 둘에 관한 걱정을 하셨다.
"선교사의 집"에 와 있다. [오후 8시 18분]
왠지 모르겠다. 잠이 쏟아진 이유를... 9시 반도 되기 전에, 곯아 떨어졌다. [19일 오전 6시 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