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화사한 주일 아침이다. 일주일이 됐다. 이곳을 글을 쓴 지가... 지난 일주일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을 그만 두기로 했다. [오전 8시 47분]
어제 시간에 맞추어져 있는 내 몸... 자야 한다고 재촉하고 있다. [오후 10시 2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