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금요일 밤에 많이 걱정했었던 일이 원만하게 정리되어 감사하다. [오전 8시 49분]
에리카 문의 독창회가 플러싱에 있는 JHS 189 강당에서 있었다. 그곳에 다녀왔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제법 많은 분들께서 오셨다. 제법 여러 목사님들을 만났다.
독창회가 끝나고, 뉴욕을 방문하고 계시는 정도영 목사님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정 목사님께서는 하얀 갈비탕을, 난 빨간 갈비탕을 먹었다. 정 목사님께서 사 주셨다.
발표를 하고나서 딴소리를 하면 추해진다. 싸우려는 마음이 있었으면, 발표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오후 11시 1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