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4일 주일

김동욱 0 6,066 2016.12.04 09:27

눈이 부실 정도로 햇빛이 강하게 들어온다. 약간 열려있는 블라인더의 틈새를 통하여... 책상을 창가로 옮겼다. 등을 켜지 않고도 책을 읽을 수가 있어 좋다. 등을 켜면, 불빛이 지면에 반사되어 눈이 부시고, 눈에 피로감이 느껴진다. [오전 9시 27분]

 

오늘 저녁 식사는 건너 뛰어야겠다. 점심 때 과식을 했다. 오늘은 교회에서 피자를 먹었다. 제법 두툼한 피자였는데, 네 쪽을 먹었다. 세 쪽만 먹으려고 했는데... "다 드실 수 있으시쟎아요?"라며 꼬드기신 분이 계셨다. [오후 6시 2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6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19 5851
115 2016년 1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6.12.18 6328
114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2.17 6046
113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16 5483
112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15 6639
111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14 5677
110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6.12.13 5498
109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12 5573
108 2016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6.12.11 5547
107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10 5502
106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9 5589
105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8 5459
104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07 5329
103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6 5606
102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05 5450
열람중 2016년 12월 4일 주일 김동욱 2016.12.04 6067
100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3 5509
99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02 5505
98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6.12.01 5504
97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1.30 5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