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 5,884 2016.11.19 06:53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도 문제다. 추미애 대표가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다. 점수를 따려고 했겠지만, 바람과는 달리 크게 점수를 잃었다. [오전 6시 52분]

 

도움이랄 것도 없는 일이었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앞으로도 도와 주셔야 한다"고, 내가 일하고 있는 방송국 근처로 오셔서 점심을 사주셨다. 커피도 사주시고, 빵도 한 보따리 사주시고, 돌아가셨다. 감사드린다. [오후 2시 8분]

 

문 목사님과 월남 국수로 저녁 식사를 했다.

 

오늘밤을 이곳(29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에서 자고, 내일 교회에 다녀와서, 숙소를 162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으로 옮기게 된다. 그곳에서 3박을 하고, 다음 주 수요일 근무를 마친 후에 귀가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8분]

Comments

김동욱 2016.11.19 22:14
내일이 추수감사주일이다(14시간이 먼저 가는 한국은 지금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을 시간이다).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풍료롭고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주일이 되길 기도한다.
김동욱 2016.11.19 22:26
플러싱 지역엔 비가 내리고 있다. 자정이 지나면 그칠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 2016년 1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6.12.18 6327
114 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2.17 6043
113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16 5481
112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15 6634
111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14 5673
110 2016년 1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6.12.13 5495
109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12 5570
108 2016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6.12.11 5545
107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10 5501
106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9 5586
105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8 5457
104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07 5326
103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6 5603
102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05 5449
101 2016년 12월 4일 주일 김동욱 2016.12.04 6066
100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3 5508
99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02 5503
98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6.12.01 5503
97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1.30 5926
96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16.11.29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