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말을 가볍게 하는 사람도 문제다. 추미애 대표가 말을 너무 생각없이 하는 것 같다. 점수를 따려고 했겠지만, 바람과는 달리 크게 점수를 잃었다. [오전 6시 52분]
도움이랄 것도 없는 일이었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고 "앞으로도 도와 주셔야 한다"고, 내가 일하고 있는 방송국 근처로 오셔서 점심을 사주셨다. 커피도 사주시고, 빵도 한 보따리 사주시고, 돌아가셨다. 감사드린다. [오후 2시 8분]
문 목사님과 월남 국수로 저녁 식사를 했다.
오늘밤을 이곳(29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에서 자고, 내일 교회에 다녀와서, 숙소를 162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으로 옮기게 된다. 그곳에서 3박을 하고, 다음 주 수요일 근무를 마친 후에 귀가할 예정이다. [오후 10시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