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던 우편물이 있었다. 보험 회사에서 생명나무교회 앞으로 보내올 환급 수표였다. 어제 배달된 것 같았다. 오늘 새벽에 우리(생명나무교회)가 쓰던 우편함을 열어보니, 그곳에 들어 있었다. 오늘이나 내일 입금시키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 9월 초에 배달될 8월 말 현재의 잔액을 확인하면 된다.
칼럼을 복사해서 올리려다가 포기했다. 900여 개에 가까운 글을 COPY ==> PASTE 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었다.
밤 10시다. 후덥지근한데 에어컨에서 더운 바람이 나온다. 이 시간에 수리를 부탁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