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다녀왔다. 피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과 검사(스캔)까지 포함하여 1분이 못되는 시간을 위하여, 대기 시간을 포함하면 4시간을 써야 했다.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니 6개월 후에 뵙겠습니다. 약은 계속 드시구요" Dr. Cha가 해 준 말이다.
필라 밀알 30주년 기념 음악회 취재를 다녀왔다. 음악회가 밤 11시 가까이 돼서 끝났다.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왔다. 기사는 내일 쓰려고 한다.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릴 것 같다. [22일 오전 0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