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잤다. 피곤하기도 했지만, 162가 선교사의 집 방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다. 눈이 떠져 시간을 보니 4시 43분이었다.
바람 소리가 크게 들린다.
다음 주 화요일의 일정을 금주 화요일(내일)의 일정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오늘 오후의 일정이 바쁠 것 같다.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3분을 만나야 한다.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오전 6시 29분]
오전 10시 반에 시작된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 취재하고, 오후 1시에 신정에서 김철권 님과 점심 식사하고, 오후 2시에 가나안제과에서 미주뉴스앤조이의 최병인 발행인님을 만나고, 예림기획에 들러 인사 나누고, 뉴욕기독교방송에 들러 이야기 나누고, 뉴욕총신 2017학년도 봄학기 개강 예배 취재하고, 집에 돌아오니 11시 반 쯤...
씻고 자야겠다. 써야할 기사들이 많은데, 내일 종일 걸릴 것 같다. 편집해야할 동영상들이 많다. [14일 오전 0시 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