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엔 잠이 들지 않아 제법 오랫동안 뒤척였다. 늦게 잠이 들었으니, 오늘 아침엔 늦잠을 자야 정상인데, 여느 날보다 1시간 이상을 일찍 일어났다. 오늘 생활하는 데 괜찮을런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전 8시 43분]
자동차 엔진 오일을 교환하러 외출을 하려던 계획을 바꾸었다. 내일 알러지과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외출하는 길에 교환하면 될 것 같아서...
생각을 훨씬 뛰어 넘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맡겨 주신 사명, 기쁨으로 감당하자!
Kristin... 참 친절한 직원이다. 감사하다! [오후 9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