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편된 <아멘넷>이 문을 열었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이종철 대표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려야 할 일이 있다. 내가 <아멘넷>에 올린 글 밑에는, 클릭만 하면 바로 이곳으로 연결되도록 해주셨다.
뿐만 아니라, 기사를 작성하실 때, 내가 이 곳에 올리는 글을 인용하기도 하신다. 배려에 감사드린다. [오전 10시 2분]
이철수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지난 토요일에 눈길에 안전하게 귀가했느냐고 물으셨다. "내가 김 목사님을 알고나서 걱정거리가 하나 늘었습니다"라시며 웃으셨다.
병원에 가는 날이다. 3개월마다 해왔던 정기 검진이 "6개월 후"로 바뀐 후 처음으로 맞는 정기 검진일이다. 오후 2시 반에 예약이 되어 있다. 몇 군데 들를 곳이 있으니, 점심 식사를 조금 일찍하고 출발해야겠다. [오전 10시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