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요일

김동욱 0 252 06.05 13:47
임균만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느껴지는 게 있었다. 내 느낌이 정확했다. 이제 서로 다른 배를 타고, 같은 목표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해야 한다. 만나게도 하시고, 헤어지게도 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배를 타게 하실 그 날을 기다린다. 각기 다른 배를 타고 항해를 할지라도, 지금껏 쌓아온 신뢰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연령을 초월한 우정도 쭈욱 이어질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04.17 217
40 2024년 4월 9일 화요일 김동욱 04.10 212
39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4.10 211
38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04.15 211
37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04.18 210
36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04.19 209
35 2024년 6월 1일 토요일 김동욱 06.01 207
34 2024년 5월 19일 주일 김동욱 05.19 203
33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04.20 195
32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05.24 195
31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191
30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191
29 2024년 6월 2일 주일 김동욱 06.02 190
28 2024년 6월 4일 화요일 김동욱 06.04 189
27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187
2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185
25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5.13 185
24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184
23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183
22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