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 196 05.16 05:57

푹 자고 일어났다. 잠을 자면서 여러 차례 깨어나곤 하는데, 어젯밤에는 두 번밖에 깨지 않았다. 감사하다. 5시 반이다.

 

하는 일이 없이, 집 안에서 하루를 보내기가 쉽지 않다. 거실과 방안을 서성이고 - '걷기 운동' 이라고 표현하는 것 - 피곤하면 침대에 누워 자고, 잠깐씩 의자에 앉아 있는 일상을 되풀이 하고 있다. 언제쯤 이런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김홍석 목사님(뉴욕 늘기쁜교회 담임, 전 뉴욕교협 회장, 전 뉴욕목사회 회장)의 모친 고 황미옥 권사님의 추모 예배를 오후 7시에 뉴욕 늘기쁜교회에서 드린다. 내 몸의 상태가 뉴욕에 까지 운전을 해서 왕복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어서, 김홍석 목사님께 양해를 구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226
41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248
40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253
39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188
38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188
37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190
36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185
35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185
34 2024년 5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5.07 171
33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188
32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191
31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5.10 172
30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5.11 187
29 2024년 5월 12일 주일 김동욱 05.12 166
28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5.13 191
27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5.14 308
26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5.15 174
열람중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197
24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05.17 155
23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05.18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