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 5,155 2016.08.30 08:58

선선한 느낌이 드는 아침이다.

 

제법 피곤하다. 아침부터 하품을 했다. 토요일엔 Cherryhill, NJ에 다녀 왔고, 주일에는 Bayside, NY에 다녀 왔고, 어제는 Paramus, NJ에 다녀 왔다. 3일을 계속하여 장거리 운전을 했다. 운전 거리에 비하여, 운전 시간이 많았다.

 

오전 내내 힘들었다. 계속해서 졸음이 밀려왔다. 눈을 부비며 참고 견뎠다. 낮잠을 한번 자고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버린다. 의지와는 관계없이 몸이 그렇게 반응한다. 힘이 들어도 참고 견뎌야 한다. 그렇게 버티고 나면, 다음날부터는 괜찮아진다. 오후 5시 28분이다. 졸음이 사라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 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16.10.27 4976
60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11.14 4976
59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18.06.13 4983
58 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14 5002
57 2017년 2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2.19 5026
56 2016년 9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6.09.05 5039
55 2017년 1월 1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1.01 5048
54 2016년 9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6.09.06 5071
53 2016년 1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6.12.25 5083
52 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9 5088
51 2017년 2월 9일 목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2.09 5099
50 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5 5107
49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0.22 5118
48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1.30 5143
열람중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6.08.30 5156
46 2017년 2월 24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2.24 5162
45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댓글+3 김동욱 2016.11.28 5186
44 2016년 12월 19일 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19 5192
43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댓글+2 김동욱 2016.11.19 5203
42 2016년 9월 16일 금요일 댓글+4 김동욱 2016.09.16 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