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0 4,567 2016.09.20 08:13

토요일부터 3일을 계속해서 집 밖에 머무른 시간이 많았다. 거의 대부분이었다. 오늘도 집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운전을 오랫동안 해야 한다. [오전 8시 12분]

 

며칠 전에 올렸던, 조정칠 목사님의 11월 11일 주일 설교의 제목과 본문이 잘못되어 있었다. 수정하여 다시 올렸다. 18일 주일의 설교도 편집하여 올렸다. [오전 11시]

 

주일(18일) 저녁에 카네기 홀에서 있었던 "카네기홀 찬양 대합창제"에 오셨던 금양선 사모님과 정애희 권사님께서 LA로 돌아가시는 날이다.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스케쥴이다. 이추실 목사님께서 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을 때, "하나님께서 엄청나게 큰 교회를 세워 놓으셨는데, 왜 또 교회를 개척하느냐?"고 하셨다는 분이 금양선 사모님이시다. 방송을 통하여 설교를 하라시는 권면이셨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또 강권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테니 염려 마시고, 방송 사역을 하시라"셨다. 선교비라시며 $ 200을 주셨다. 내가 받은 첫 선교비였다. 감사드린다. 200 마일을 넘게 운전을 했다.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맞지 않아, 뵙고 싶은 분을 뵙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또 기회가 있겠지... [오후 5시 17분]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 기회를 주지 않아, 하지 못했었다. 뉴욕에 와서 잠깐 했었다. 그것을 하라시는 것 같다. 네가 좋아하는 것, 네가 잘할 수 있는 것, 너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 너만 결심하면 할 수 있는 것...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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