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힐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늘 북부 뉴저지를 왕복하고, 내일 아침 일찍 또 올라가야 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피곤한 것은 참으면 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숙고 끝에 그렇게 했다. [오후 2시 9분]
우연히 어느 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교회의 주보에 게재하신 칼럼인 것으로 보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에 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신 글이었다. 참 감사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혹여 그 목사님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오후 7시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