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났다. 그럴 수 밖에... 잠자리에 든 것이, 오늘 새벽 2시를 넘어서였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9시 19분이었다. 아직 세수도 하지 않았다. 우선 아침 식사부터 해야겠다. 먹고나서 씻어야겠다. [오전 10시 17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욕에서 지내야 한다.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뉴욕에서 보내야 하는데, '선교사의 집'에 빈 방이 없다. 예약 상황에 변화가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후 11시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