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를 했다. 며칠 동안 외출할 일이 없어서, 면도를 하지 않았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면도하는 것도 귀찮게 느껴졌었다.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가야 하는데, 면도도 하지 않은 모습으로 갈 수는 없었다.
이발도 했다. 오후 2시 반에 예약을 했었는데 미장원에 도착하니 오후 1시였다. 감사하게도(?) 1시에 예약한 손님이 오지 않았다.
내일 오후에 뉴욕에 가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월요일에 오후에 가려고 한다. [오후 10시 4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