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1 4,954 2017.05.10 08:31

밀린 방학 숙제(일기 쓰기)를 하루 동안에 해치우고 있는 학생이 되어 있다. 취재 일정이 바빠, 쓰지 못했던 기사들을 써야겠다. [오전 8시 31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끝이 있을 수는 없다. 계속해서 새로운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드시 해야하는, 적어도 끝이 나 있어야 하는 일이 잠시 동안이라도 '존재'하지 않을 때면, 마음이 참 편하다. 지금이 그런 때이다. [오후 6시 1분] 

Comments

김동욱 2017.05.11 10:49
<김동욱500닷컴>의 제호를 변경하기로 했다. 내 이름을 제호에 쓴 것이, 단 시간에 많은 분들에게 싸이트를 알리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 종교 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 '500'을 제호에 포함한 것도 적절했다. 하지만, 웹싸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목회자들은 KimDongWook500.Com 을 웹싸이트 주소가 아닌 내 이름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명함을 건네 주면서 '싸이트의 주소'를 손가락으로 찍어 주어도, '주소'를 묻는 경우들이 제법 있었다.

고민(?)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 끝에... 제호를 바꾸기로 했다. 제호에 어울리는 도메인을 등록했다. 가을이 오기 전에... 작업을 마칠 생각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6.16 4881
80 2017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10 4882
79 2017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17.05.07 4882
78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14 4882
77 2016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6.12.11 4884
76 2017년 3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9 4890
75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6.09.26 4892
74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6.22 4893
73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6 4897
72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12 4898
71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16 4899
70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22 4902
69 2017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7.05.04 4920
68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26 4935
67 2017년 5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08 4941
66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6.10.19 4945
65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24 4945
64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13 4951
열람중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5.10 4955
62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8 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