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1 4,890 2017.03.19 14:09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늘 북부 뉴저지를 왕복하고, 내일 아침 일찍 또 올라가야 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피곤한 것은 참으면 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숙고 끝에 그렇게 했다. [오후 2시 9분]

 

우연히 어느 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교회의 주보에 게재하신 칼럼인 것으로 보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에 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신 글이었다. 참 감사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혹여 그 목사님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오후 7시 35분]

Comments

김동욱 2017.03.19 22:51
가끔 썼던 이야기지만, 난 글을 읽으면서 오타나 탈자를 잘 찾아낸다. 찾아낸다기보다는 그냥 보인다. 오늘 어느 교회의 부흥회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사 목사님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 아무도 그걸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 교회의 목사님께 알려드렸다. 많이 고마와하셨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인쇄는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 2018년 6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18.06.16 4881
80 2017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2.10 4882
79 2018년 6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14 4882
78 2017년 5월 7일 주일 김동욱 2017.05.07 4883
77 2016년 12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6.12.11 4884
열람중 2017년 3월 19일 주일 댓글+1 김동욱 2017.03.19 4891
75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6.09.26 4893
74 2017년 6월 22일 목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6.22 4894
73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2.06 4898
72 2016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12 4898
71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6.12.16 4899
70 2016년 1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6.12.22 4902
69 2017년 5월 4일 목요일 김동욱 2017.05.04 4920
68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6.12.26 4935
67 2017년 5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5.08 4942
66 2016년 1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6.12.24 4945
65 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16.10.19 4946
64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9.13 4952
63 2017년 5월 10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5.10 4955
62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댓글+1 김동욱 2016.10.28 4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