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이다. 고민(?)이 시작됐다. 겨우내 입고 지냈던 겨울 옷을 모두 세탁소에 가지고 갈까? 좀 더 집에 둘까? 해 마다 같은 고민을 되풀이하다 겨울 옷을 세탁소에 보내고 나면,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고생을 하곤 했었다. 다음 주 토요일을 거사일로 잡아? [오후 4시 31분]
뉴저지에 있는 예수반석교회를 개척하여 섬겨온 이강민 목사님께서 돌아가셨단다. 34세의 젊은 나이에... 면식이 없는 분이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모든 장례 절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자정이 되기 전에 자자. [오후 11시 7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