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후에 집과 가까운 교회에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저지 트리니티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내려 오기엔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았다.
취재 현장에서 반가운 분들을 뵈었다. 우연히 황의춘 목사님(세기총 회장)과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게 됐다. 내가 쉽게 음식을 덜 수 있도록, 접시를 하나하나 들어 주셨다. 많이 감사했다. 이야기도 제법 많이 나누었다. 좋은 시간이었다.
이종철 대표님과 54분을 통화했다. 주제가 다양했다.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7시까지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 목사님)에 도착해야 한다. [오후 10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