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22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뉴욕전도대학교(교장 허윤준 목사님) 2017학년도 봄학기 종강 예배를 드리는 뉴욕새생명장로교회에 8시 18분에 도착 예정이란다. 그 시간에 갈 수 있으면, 내가 지금 출발하지 않지! 몇 차례 휴게소에도 들르고, 개스도 넣고 하면서 여유롭게 운전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9시 50분이었다.
휴대폰을 바꾸어야할 것 같다. 내가 쓰고 있는 것이 갤럭시 S5인데, 뒷 카바가 찢어져서 덜렁거린다. 주말에 바꾸어야겠다. [오후 5시 20분]
2017 호산나 복음화 대회 셋째날 집회의 동영상을 나누어야 하는데, 선교사의 집에서는 못할 것 같다. 작업을 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리는데, 그 작업은 쉬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쭈욱 이어서 해야 하는 작업이다. 들락날락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내일 오후에 집에 올라가서 해야할 것 같다. [오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