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가 넘었는데, 밖은 여전히 어둠이 깔려 있다. 일광절약시간 탓(?)이다. 어제보다 기온이 제법 상승할 것이란다. [오전 7시 6분]
어제도, 오늘도 아파트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다. 나갈 일이 없었다. 틈틈히 일을 하고, 성경 읽고, 기도하며 지냈다. 내일은 아침부터 움직여야 한다. 갈 곳이 제법 많다. 세탁소 ==> 우체국 ==> 은행 ==> 약국 ==> 알러지과 병원 ==> 조정칠 목사님과 점심 식사. 내일의 일정이다. [오후 10시 33분]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 왔다갔다 하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다.
성함을 밝히면, 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