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 주일

김동욱 1 4,926 2017.03.19 14:09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오늘 북부 뉴저지를 왕복하고, 내일 아침 일찍 또 올라가야 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피곤한 것은 참으면 되지만, 자동차의 상태가 자꾸만 신경이 쓰여, 숙고 끝에 그렇게 했다. [오후 2시 9분]

 

우연히 어느 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교회의 주보에 게재하신 칼럼인 것으로 보였다. 명성교회의 "세습"에 관하여 정면으로 비판하신 글이었다. 참 감사했다. 그 목사님의 성함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혹여 그 목사님께 누가 되면 어떡하나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 [오후 7시 35분]

Comments

김동욱 2017.03.19 22:51
가끔 썼던 이야기지만, 난 글을 읽으면서 오타나 탈자를 잘 찾아낸다. 찾아낸다기보다는 그냥 보인다. 오늘 어느 교회의 부흥회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사 목사님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 아무도 그걸 보지 못했던 것 같다. 그 교회의 목사님께 알려드렸다. 많이 고마와하셨다. 다행스럽게도 아직 인쇄는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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