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뉴스앤조이 창간 10주년 감사 행사가 있는 날이다. 사람들에 따라 생각과 평가가 다르지만, 남들이 하지 않(못하)는 일을 해 온 것만은 분명하다. 공과 과에 관한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다. 10년 동안 수고하고 애쓴 최병인 발행인을 비롯한 관계자들 모두에게 축하를 보내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오후 6시부터 뉴욕신광교회에서 있을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를 하고 싶었는데, 해야할 일들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미룰 수 없는 일들이다.
교회에 다녀와서,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가 다 되도록, 어제밤에 체리힐제일교회에서 있었던 강명식 초청 찬양 집회 관련 기사에 매달려 있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에 많은 시간을 써야 했다. 마치고 잠자리에 들 수 있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