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 4,120 2017.03.16 10:18

늦게 일어났다. 그럴 수 밖에... 잠자리에 든 것이, 오늘 새벽 2시를 넘어서였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9시 19분이었다. 아직 세수도 하지 않았다. 우선 아침 식사부터 해야겠다. 먹고나서 씻어야겠다. [오전 10시 17분]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욕에서 지내야 한다.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뉴욕에서 보내야 하는데, '선교사의 집'에 빈 방이 없다. 예약 상황에 변화가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후 11시 38분] 

Comments

김동욱 2017.03.16 11:16
밥은 때가 되면 먹어야 하나? 때완 무관하게 먹고 싶을 때 먹어야 하나? 아침 식사를 한 지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조금 있으면 점심 식사를 할 시간이다.
김동욱 2017.03.16 14:00
점심 식사를 했다. 때가 됐기에... 아침 식사를 한 지가 얼마 안됐는데, 평시에 먹던 양 만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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