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가 넘었다. 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있었다. 내가 기사를 작성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이 동영상 편집과 오디오 파일을 들으면서 그 내용을 타이핑하는 일이다. 오늘은 이규섭 목사님과의 인터뷰를 녹음한 파일을 들으면서 그 내용을 타이핑하고, 그것을 기사화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기사를 두 편으로 나누어 썼다. 첫 번째 기사는 올렸고, 두 번째 기사는 준비를 해 놓았다.
퀸즈한인교회의 두 장로님께 연락을 드렸다. 이규섭 목사님과의 인터뷰 기사 내용과 관련하여, 퀸즈한인교회의 입장을 보내주시면 바로 기사화해서 보도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내일부터 10월 1일까지 단 하루의 공백도 없이 외부 일정이 이어진다.
참으로 정확하신 하나님을 또 체험했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