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오후 4시 31분)까지 계속해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어제 있었던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련 기사를 조금 더 쓰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그만 쓰려고 한다. 뉴욕총신 관련 기사를 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 여느 개강 예배 때와는 다른 중요한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기사를 나누어 쓰려고 한다.
내일 오전에 꼭 가야할 곳이 있는데, 오전 9시로 예정되어 있는 '만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런지 모르겠다. 많이 걸리지 않으면 좋겠다.
밤 11시 16분이다. 써야할 기사들을 모두 썼다. 더 세분화해서 쓸 수도 있지만, 그만 쓰려고 한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