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0 832 2023.12.17 05:44

오늘이 지나면, 2023년의 남은 날이 꼭 보름이 된다. 태어나서 살아온 세월 중에서, 병원엘 가장 많이 다닌 해였다. 겪고 싶지 않은 일들을, 가장 많이 겪은 해였다. 상황에 따라, 너무 쉽게 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실망하기도 했다.

 

복음뉴스가 창간된 지 7년이 거의 다 되었는데, 여전히 복음뉴스의 이름을 "복음신문"으로 잘못 부르는 분들이 계신다. 목사님들 중에도 그러는 분들이 계신다. 그 목사님들이 담임하고 계시는 교회의 이름을 내가 틀리게 부르면, 어떤 느낌이 드실까?

 

정오에 뉴욕장로연합회 정기 총회가 열리는데, 가지 않았다. 쉬고 싶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0 2023년 9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9.04 859
309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14 856
308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3.07.27 856
307 2023년 6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01 853
306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3.07.20 852
305 2023년 7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7.31 852
304 2023년 7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7.25 850
303 2023년 6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23.06.15 842
302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김동욱 2023.07.22 840
301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23.07.25 837
300 2023년 8월 13일 주일 김동욱 2023.08.13 837
299 2023년 8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1 837
298 2023년 8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3.08.10 836
297 2023년 8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3.08.20 834
296 2023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3.08.28 833
295 2023년 9월 30일 토요일 김동욱 2023.09.30 833
열람중 2023년 12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17 833
293 2023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10.22 832
292 2023년 8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3.08.02 830
291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