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0 4,176 2017.07.10 07:33

어제밤에도 자다가 일하다를 되풀이했다. 동영상 편집과 업로드 작업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몇 시간 씩 걸린다. 내가 바라보고 있다고 빨리 되는 것도 아니다. 작업을 실행하고 잠을 잔다. 자다가 깨어났을 때, 지시한 작업이 되어 있으면, 그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또 잔다. 그러기를 여러 차례 반복한다. 잠시 전에, 사흘 동안의 할렐루야 2017 대뉴욕복음화대회 집회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오전 7시 33분]

 

아침 8시가 조금 못되어 조정칠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다. 나의 근황을 알려드리고, 김인환 목사님의 안부 인사도 전해드렸다. 머리를 삭발하셨단다. 교인 한 명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단다. 수술을 하기에는 늦어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단다. 머리가 빠진 교인을 바라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셨단다. "내가 목산데, 그 교인을 위하여 다른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정성진 목사님의 목회자 세미나를 취재했다. 오후에는 업스테이트 뉴욕에 취재를 다녀왔다. [오후 11시 8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1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12 4142
320 2017년 7월 11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11 3994
열람중 2017년 7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10 4177
318 2017년 7월 9일 주일 김동욱 2017.07.09 3994
317 2017년 7월 8일 토요일 댓글+1 김동욱 2017.07.08 4068
316 2017년 7월 7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07 3992
315 2017년 7월 6일 목요일 김동욱 2017.07.06 4086
314 2017년 7월 5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05 3968
313 2017년 7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04 4439
312 2017년 7월 3일 월요일 김동욱 2017.07.03 4613
311 2017년 7월 2일 주일 김동욱 2017.07.02 4608
310 2017년 7월 1일 토요일 김동욱 2017.07.01 4298
309 2017년 6월 30일 금요일 김동욱 2017.07.01 4447
308 2017년 6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7.06.29 4430
307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7.06.28 4305
306 2017년 6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7.06.27 3772
305 2017년 6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7.06.26 4036
304 2017년 6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7.06.25 4316
303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24 4470
302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7.06.23 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