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날이다. 잠시 전에, 한국에서 온 이메일을 읽었다. "12월"이라는 말로 시작되어 있었다. 한국은 이미 12월이 시작되었다.
종일 마음을 쓰고 있었다. 열흘 후로 미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나의 생각과 바람이 하나님의 뜻과 같기를 기도한다.
오늘로 동영상 편집은 마쳤다. 순차적으로 게재하면 된다.
토요일 오전까지는 밀린 일들을 모두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토요일 오후부터 다음 주 화요일 밤까지는 강행군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