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현재 기온이 어제와 비슷한 것 같다. 25도(섭씨 영하 4도)란다.
9시 쯤에 집을 나서려고 한다. 정오에 시작될 그레이스벧엘교회 통합 감사 예배를 같이 드리면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세 차례 예배를 드렸다. 정오에 그레이스벧엘교회에서, 오후 3시에 땅끝교회에서, 오후 7시에 오늘의목양교회에서 취재를 하면서 예배를 드렸다. 유재도 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땅끝교회에서는 가을철 부흥회가 열리고 있었다. 지난 금요일부터 하은교회의 고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다. 예배가 끝난 후, 고훈 목사님께서 다가오셨다.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셨다. 장동신 목사님께서 담임하고 계시는 오늘의목양교회에서는 러브뉴저지가 한 달에 한 번씩 개최하는 일일 부흥회가 열렸다. 러브뉴저지에 동참하고 계시는 목사님들과 오늘의목양교회 교우들이 함께 했다. 일일 부흥회를 마친 후에 친교가 제법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29가에 있는 선교사의 집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