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에 집을 나섰다. 가끔 눈이 감기곤 했다. 휴게소마다 들러 차에서 내려 찬바람을 쐬곤 했다. 정명민 목사님 댁에 들러 차를 마시며 4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성을 드려 제작하신 물건을 전해 주셨다.
주예수사랑교회에서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회장 정익수 목사님) 2월 월례 예배가 있었다. 강유남 목사님과 주예수사랑교회의 교우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애찬과 선물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감사를 표하셨다.
몸도, 마음도 모두 피곤하다. 내일은 오후에 팰팍에 간다. 실컷 자고 일어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