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지났다. 29일 일기를 30일에 쓰고 있다.
미루고 있었던, 써야 한다는 생각과 망설임 가운데 며칠을 보낸 글을 썼다. 써야 한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움직이고 계시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귀한 대접을 받았다. 이모저모로 마음을 써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전주남 목사님의 목회자, 사모 세미나에 취재를 다녀왔다. RCA 한인목회자들... 매사에 조용하면서도 열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