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묵고 있는 숙소 근처에 살고 계시는 목사님과 아침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종종 식사를 같이 했었는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예전처럼 자주 식사를 같이 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좋은 기회가 됐다. 7시에 내가 묵고 있는 곳으로 오시기로 했다.
RCA 한인교회 연합부흥집회 마지막 날 집회 취재를 마치고 돌아왔다. 일을 조금 하다가 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