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떨어졌다. 춥다. 오전 9시 현재의 기온이 16도(섭씨 영하 9도)란다.
예배 후에 서둘러 친교 식사를 마치고 뉴욕으로 향했다. 정체 구간이 없었다. 그 시간에 뉴욕으로 향하는 자동차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지난 주에도 비슷한 시간에 뉴욕으로 이동했었는데, 도로에 막힘 현상이 없었다.
오후 4시와 오후 6시에 시작된 두 곳의 행사 취재를 마치고, 선교사의 집에 와 있다. 독방이라 편안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어 좋다.
내일 아침에는 '혼밥'을 해야겠다. 추운 날씨에 아침 식사를 같이 하자는 이야기를 하면, 욕할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