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게 하는 모임... 그 모임의 목적이 무엇일까?
몸이 찌뿌듯하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것 같다. 목요일에는 다시 움직여야 하는데... 금년이 가기 전에 뉴욕을 세 번, 북부 뉴저지를 한 번 다녀와야 한다. 지쳐 쓰러지지 않도록, 몸을 관리해야겠다.
쓰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불편한 이야기를 써야겠다. 내가 받는 오해가 있다. 마치 사실처럼 단정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내가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님)로부터 상당한 액수의 재정적인 지원(후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단정하고, 그렇다고 소문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고 들었다.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욕을 참고 있다. 분명히 밝혀둔다. 복음뉴스를 창간하기 전에도, 창간한 후에도, 필그림교회로부터 어떠한 명목으로건, 어떠한 형태로건, 단 1센트의 지원(후원)도 받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