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11일) 오후에 아멘넷의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벤자민 오 목사님을 인터뷰했다. 요즘 뉴저지 교계를 뒤흔들고 있는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목회자이다. 그가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인터뷰 내용 중 IHOP 관련 부분을 정리해서 복음뉴스에 올렸다.
필그림교회에서 있었던 동성애 관련 세미나 취재를 다녀왔다. 강의 내내 많이 졸았다. 어제밤에 자정이 지나 잠자리에 들어, 오늘 새벽 5시에 일어났었다. 세미나 후에 두 건의 일정이 이어졌다. 저녁 식사까지 마치고, 내일 먹을 양식까지 공급받아 귀가했다.
세미나에서 만난 여러 목사님들이 감사를 표하셨다. 전화로, 문자 메시지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주신 분들도 계셨다. 한 분을 제외하곤 모두 뉴저지 지역의 목사님들이셨다. "김 목사님의 수고 덕분에 모든 일이 속히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