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4,487 2017.12.07 21:53

아침부터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두 건은 마무리했다. 한 건은 진행중이고, 3건은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있다. 토요일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주일 저녁에는 플러싱에 가야 한다. 토요일 저녁에 취재를 다녀오면, 계속해서 일이 밀려있게 된다.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교사의 집에서 글을 썼으면, 오늘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을 것이다. 가끔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더 생각하게 하신다. 

 

오늘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향이 다르다. 목사님 한 분은 "너무 강하게 쓰신 것 같다"고 하셨다. 장로님 한 분은 "모처럼 시원한 글을 쓰셨는데, 좀 더 강하게 쓰셨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강하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셨다.  시각의 차인가? 입장의 차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0 2018년 2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06 4305
529 2018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05 4354
528 2018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2018.02.04 4749
527 2018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03 4389
526 2018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02 4580
525 2018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01 4618
524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31 4653
523 2018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30 4377
522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30 4473
521 2018년 1월 28일 주일 김동욱 2018.01.28 5012
520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7 5238
519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26 5077
518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25 5055
517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24 5063
516 2018년 1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23 5110
515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1.22 5020
514 2018년 1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8.01.21 5051
513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1.20 5058
512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1.19 5249
511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1.18 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