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0 3,813 2017.10.25 10:59

몇 년 동안 중단한 일이 있다. 토요일마다 하던 등산을 중단한 지가 5-6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사는 곳 가까운 곳에 산이 없기 때문에, 등산을 다시 시작하기는 지금은 쉽지 않을 것 같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걷는 운동을 시작해야겠다. 바쁘더라도 시작하자. 마음 먹으면 하니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물론 놀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는 드물다. 일을 한다. 시간을 허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기사를 쓰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는 날이 자꾸만 늘어간다. 오늘은 두 가지 일을 모두 할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8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7.10.28 3738
427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28 3696
열람중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25 3814
425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댓글+1 김동욱 2017.10.24 4043
424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23 3945
423 2017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7.10.22 3786
422 2017년 10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7.10.21 4023
421 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7.10.20 3938
420 2017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19 3896
419 2017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18 3993
418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17.10.17 4043
417 2017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16 4208
416 2017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17.10.15 4104
415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17.10.14 3885
414 2017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17.10.14 3786
413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12 4187
412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17.10.11 4073
411 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17.10.10 3951
410 2017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17.10.09 4234
409 2017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17.10.08 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