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3월 정기 모임에 취재를 다녀왔다. 잡곡밥이 나와서 갈비, 동태전, 두부만 맛있게 먹었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나쁜 일인 줄은 익히 알고 있지만, 그걸 고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일주일 쯤 굶으면, 바뀌려는지 모르겠다.
한 달 이상 뉴욕엘 가지 않았(못했)다. 가장 최근에 뉴욕에 갔던 때가 1월 31일이었다. 뵙고 싶은 목사님들의 얼굴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