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었는데, 양해를 구하고 가지 않았다. 몸이 온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각별히 조심하려고 한다.
조영길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주일 성수와 십일조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도 반드시 들었어야 할 강의였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 모두가 오는 주일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한다. 믿음은 '그냥' 행하는 것이다. 계산하고 통박을 재는 것이 아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에 즉시 'YES'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