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0 612 2023.10.08 07:16

통변이 되지 않아, 많이 힘든 하루를 보냈다. 통변이 되지 않은 이유가, 마취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었다. 물약을 먹고, 좌약을 삽입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힘들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정신이 혼미해지기도 했고, 양쪽 다리의 힘이 쭈욱 빠지기도 했다.

 

밤 9시 쯤에 어렵게, 어렵게 통변을 했다. 그리고는... 수도 없이 설사를 반복했다. 그 때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수반됐다.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81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24 729
2580 2023년 10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23 626
2579 2023년 10월 22일 주일 김동욱 2023.10.22 782
2578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21 684
2577 2023년 10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20 691
2576 2023년 10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9 640
2575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8 626
2574 2023년 10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7 730
2573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7 767
2572 2023년 10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16 697
2571 2023년 10월 15일 주일 김동욱 2023.10.15 604
2570 2023년 10월 14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14 727
2569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527
2568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23.10.12 674
2567 2023년 10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3.10.11 661
2566 2023년 10월 10일 화요일 김동욱 2023.10.10 620
2565 2023년 10월 9일 월요일 김동욱 2023.10.09 706
2564 2023년 10월 8일 주일 김동욱 2023.10.08 759
열람중 2023년 10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08 613
256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