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0 4,485 2017.11.28 21:10

아침 6시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플러싱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었다. 이종철 대표님과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먼저 도착해 계신 목사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초면인 목사님들께는 이 대표님께서 소개를 하셨다. 늘 "그 유명하신 김동욱 목사님"이라고 소개를 하신다. 이종식 목사님과 인사를 나누며 명함을 건네드렸다. 손으로 내 명함에 있는 사진과 이름을 번갈아 가리키시며, "이 분이 이 분이십니까? 이 분 글을 많이 읽었습니다" 라셨다. 내 명함에 있는 사진(아마 1993년인가 1994년에 찍었을 것 같다)을 보고 나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다.

 

이종식 목사님... 합리적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온전히 믿으시는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이나 모레, 복음뉴스에서 강의를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다. 꼭 시청하시길 권해드린다. 강도사 시절에 뉴욕에서 교회를 개척해서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는 베이사이드장로교회를 담임하고 계신다.

 

오후 3시 반에 플러싱을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6시 45분이었다. 촬영한 동영상을 캠코더에서 컴퓨터로 옮겨오고 있다. 촬영한 분량이 많다보니 캠코더에서 컴퓨터로 옮기는 데도 몇 시간이 걸린다. 편집은 내일 시작하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6 2018년 3월 4일 주일 김동욱 2018.03.06 3987
555 2018년 3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03 4247
554 2018년 3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2 4047
553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1 4241
552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8 4584
551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7 4346
550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4237
549 2018년 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2.25 4242
548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4108
547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24 4073
546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4177
545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1 4339
544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0 4090
543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9 4327
542 2018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02.18 4251
541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17 4374
540 2018년 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17 4511
539 2018년 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15 4632
538 2018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14 4227
537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13 4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