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0 3,845 2017.12.07 21:53

아침부터 컴퓨터와 열애중이다. 두 건은 마무리했다. 한 건은 진행중이고, 3건은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외부 일정이 있다. 토요일 저녁에도 취재 일정이 있는데,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교회에 가야 한다. 주일 저녁에는 플러싱에 가야 한다. 토요일 저녁에 취재를 다녀오면, 계속해서 일이 밀려있게 된다. 생각을 해봐야겠다.

 

선교사의 집에서 글을 썼으면, 오늘 쓴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을 것이다. 가끔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셔서 더 생각하게 하신다. 

 

오늘 쓴 글을 읽으신 분들의 반향이 다르다. 목사님 한 분은 "너무 강하게 쓰신 것 같다"고 하셨다. 장로님 한 분은 "모처럼 시원한 글을 쓰셨는데, 좀 더 강하게 쓰셨으면 좋겠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 완전히 바뀔 때까지 계속해서 강하게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셨다.  시각의 차인가? 입장의 차인가?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1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9 3899
470 2017년 12월 8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12.08 4140
열람중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17.12.07 3846
468 2017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17.12.06 3919
467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17.12.05 3800
466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17.12.04 4048
465 2017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17.12.03 4018
464 2017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17.12.02 4046
463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17.12.01 3815
462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30 3777
461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9 3825
460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김동욱 2017.11.28 4018
459 2017년 11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17.11.27 4161
458 2017년 11월 26일 주일 김동욱 2017.11.26 4070
457 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7.11.25 3935
456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7.11.24 3773
455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7.11.23 3994
454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7.11.22 4081
453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7.11.21 3929
452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7.11.20 4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