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 목사님이 뉴욕 교협 회장을 맡고 있었을 때, 상당히 불편한 관계에 있었던 임원이 있었다. 그 목회자가 꿈에 보였다. 꿈 속에서 심하게 다투었다.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싸움 같았다. 꿈 속에서의 상황이 현실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오늘 오후 7시 30분부터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15차 기도회가 한성개혁교회(담임 송호민 목사)에서 시작된다. 오늘은 특별히 남북 정상 회담을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들었다. 기도회가 끝날 무렵에 남북 정상 회담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기도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좋은 분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제법 오랫만에 동해 수산에서 정식을 먹었다.
이호수 집사님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조언을 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기도회에 취재를 갔다가 허연경 권사님(필그림선교교회)을 뵈었다. 대면하여 뵙기는 처음이다. 권사님께서 쓰신 책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를 선사해 주셨다.
오늘 기도회에 몇 명이나 올까? 남북 정상 회담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했으니 더 많이 올까? 아니면, 그 시간에 TV를 볼까? 15명 정도가 더 오셨다. 몇 명만 더 왔으면 50명이 넘었을 텐데...